2022 존민 회고록
늘 그렇듯, 회고록을 작성하는 현재, 연말이 될 때마다 이번 해는 더 빨리 갔다는 느낌을 받는다. 지난 2021 회고록은 월별로 작성하였지만 주제별로 끄적여보며 2022년엔 더욱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발자로서, 운동인으로서, 그리고 사람으로서 성장해야겠다. 2021년에 다짐한 이 말을 얼마나, 2022년에 어떻게 지켰나 돌이켜보자. (생각나는 대로 끄적일 것이라 두서가 없을 수 있다..) 취준, 네이버 인턴 그리고 정규직 지난 회고록에도 작성했듯, 지원서를 몰아치듯이 제출했다. 코테와 면접을 거치고 시간이 흘러 12월 말, 결국 네이버 전환형 인턴과 다른 서비스 기업의 정규직을 선택해야 했다. 대학생 신입, 입대 전, 전역 후에 "졸업 전 IT 공룡에 취업하기라는 꿈"을 꾸었기에 정규직의 ..
2022. 1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