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싱된 기본 타입 vs 기본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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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va Data Type

기본 타입 : int , double, boolean ..
참조 타입 : String, List ...

기본 타입과 참조 타입의 차이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1. 각 타입에 따라 저장되는 값이 다르다.

A. 기본 타입 - 변수에는 실제 값이 저장된다.
B. 참조 타입 - 배열, 열거, 클래스, 인터페이스를 이용해서 선언된 변수는 메모리 주소 값을 가지게 된다.

2. 해당 값이 저장되는 위치
A. 기본 타입 - Stack
B. 참조 타입 - Heap

기본 타입과 박싱된 기본 타입의 차이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기본타입 : int, double , boolean ...
박싱된 기본 타입 : Integer, Double , Boolean ...

차이점

기본 타입은 값만 가지고 있으나, 박싱된 타입은 값에 더해 식별성(identity)이란 속성을 가진다.
달리 말하면 박싱된 기본 타입의 두 인스턴스는 값이 같아도 서로 다르다고 식별될 수 있다.

기본 타입의 값은 언제나 유효하나, 박싱된 기본타입은 유효하지 않은 값(null)을 가질 수 있다.
기본 타입이 박싱된 기본 타입보다 시간과 메모리 사용면에서 더 효율적이다.

# Integer 값을 오름차순으로 정렬하는 비교자

Comparator<Integer> naturalOrder = (i, j) -> (i <j) ? -1 : (i == j ? 0 : 1);

출력된 결과가 1로 출력된다는 것은 : 첫번째 Integer가 두 번째보다 크다고 얘기하는 것이다.

Q. 원인이 뭘까

두 번째 검사(==)를 Integer 클래스로 진행할 경우 두 객체간의 참조 식별성 검사를 진행하게 되고 결국 값은 false가 나오게 된다.
따라서 실무에서는 해당 메서드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기본 타입을 받는 정수로 바꾸어주는 처리를 해주어야한다.

오토박싱을 통해 기본 타입 변수로 동작하면 식별성 검사가 이뤄지지 않는다.

# 기이하게 동작하는 프로그램

public class Unbelievable {
	static Integer i;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if(i == 42)
		System.out.println(“믿을 수 없군”);
	}
}

물론 해당 조건에 대해서 sout는 출력되지 않는다.
하지만 if 내 조건을 확인하면서 NullPointerException이 발생하게 된다
- int가 아닌 Integer이기 때문에 초기 값이 null이기 때문이다.
- 따라서 null == int 를 비교하는 것이다
거의 예외 없이 기본 타입과 박싱된 기본 타입을 혼용한 연산에서는 박싱된 기본 타입의 박싱은 자동으로 풀린다.
- 이 때 null 참조를 언박싱하면 NullPointerException이 발생하게 되는것이다.

# 끔찍이 느린 코드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Long sum = 0L;
	for (long i = 0; i <= Integer.MAX_VALUE; i ++) {
		sum += i;
	}
}

느려지는 이유 : sum += 하는 과정에서 박싱과 언박싱이 반복된다. → 성능 저하

# 박싱된 타입을 써야할 때

컬렉션의 원소, 키, 값으로 쓸 때
- 컬렉션은 기본 타입을 담을 수 없으므로 박싱된 기본 타입을 써야만한다.
매개변수화 타입이나 매개변수화 메서드의 타입 매개변수로는 박싱된 기본 타입을 써야한다.
- Java는 타입 매개변수로 기본 타입을 지원하지 않음 ex) ~~ThreadLocal<int>~~
리플렉션을 통해 메서들르 호출할 때도 박싱된 기본 타입을 사용해야 한다.

정리

기본 타입과 박싱된 기본 타입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가능하면 기본 타입을 사용하라.
기본 타입은 간단하고 빠르다.
박싱된 기본 타입을 써야 한다면 주의를 기울이자.

- 오토박싱이 박싱된 기본 타입을 사용할 때의 번거로움을 줄여주지만, 그 위험까지 없애주지 않는다.
- 기본 타입을 박싱하는 작업은 필요 없는 객체를 생성하는 부작용을 나을 수 있다.